요즈음 영상만들기를 조금씩 연습하면서, 늦게나마 2011년 여름에 가족들과 함께 다녀온 터키의 이스탄불, 에페소스 그리고 갑바도기아를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돌아보면 강렬했던 색채, 특이하고 신비로왔던 자연, 현대와 과거가 어우러져 보이는 깊은 역사의 시간, 친절했던 터키인들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맛있었던 케밥 등등 아직도 제 안에 잊혀지지 않는 좋은 기억들이 있는 것을 발견하며, 터키가 가볼만한 나라, 그리고 저로서는 다시 가보고 싶은 나라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행이야기/터키